우리에게 일상이 되어버린 인터넷 시대에서 기술의 발전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지만 그 이면의 사이버 범죄, 불법 영상 등의 콘텐츠, 인터넷 중독 등의 다양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중이죠. 그럼 메타버스의 시대의 위험은 어떨까요? 대비해야 할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야야겠습니다.
메타버스 시대의 문제점
가상과 현실이 융합되면서 흥미가 더 극대화되어 즐거움을 느끼지만 증강현실로 인한 사고위험은 유행했던 게임이 단편적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운전 중에 조작하거나, 무단침입, 사고로 이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메타버스 안에서의 안정성이 문제 되는데, 메타버스에서 구현된 몰입감이 엄청나기에 가상공간에서 성추행이나 몰카, 스토킹 등의 불법행위는 더욱 크게 문제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현실에서의 경험이 성인물과 결함 되어 유료 콘텐츠가 급증하고, 어둠의 경로도 활발해질 수 있는 부작용도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딥 페이크 기술을 악용하여 얼굴을 합성하고, 가짜 영상을 만들어 협박하거나 사기 용도로 사용하는 사례가 있게됩니다. 이러한 위험은 가상공간 안에서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발생될 것이기에 이에 따른 기술적이고 제도적인 대응방안이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
(참고로 딥페이크 기술이란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기술인 딥러닝을 이용해 원본 이미지에 다른 영상을 결합 또는 중첩하여 다른 가공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기술입니다.)
메타버스와 프라이버시
인터넷 시대에서도 개인정보보호와 사생활 침해 등의 프라이버시 문제는 계속 발생되고 있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피해 또한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메타버스 시대에서는 이런 문제들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타버스 내에서 수집되는 데이터의 양, 범위는 갈수록 방대하고, 넓어질 것이며 오감, 신체 움직임 등 생체 관련 데이터까지 수집하기에 더욱 민감한 부분의 데이터들이 오용되고, 도용되어 피해를 입을 수 있기에 메타버스 데이터와 관련하여 혁신과 규제 사이에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의 독점
인터넷, 스마트폰 검색, 온라인 시대에서 플랫폼 강자들이 있으며, 시장을 주도했다면 메타버스 시대에서도 새로운 플랫폼 강자가 등장하고, 계속 나타날 것인데 경쟁 구도가 형성되며 패권 경쟁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미 시작되어 앞으로의 독과점과 불공정행위에 대한 규제와 이슈들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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