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를 공부하게 되면 인프라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인프라의 뜻은 무엇이고, 메타버스의 인프라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프라 뜻
인프라는 'infrastructure'의 줄임말로 산업 현장에서 생간이나 생활의 기반을 형성하는 중요한 구조물, 도로 등산업 기반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의 의미가 확장되어 학교, 병원 등을 의미하는 생활 기반에서 모든 영역에서 사용되는 뜻으로 사회적 생산이나 경제 활동의 토대를 형성하는 사업의 기초 영역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메타버스의 인프라
메타버스는 하나의 사회를 이루고 있기에 많은 데이터가 오가고, 처리되는 정보의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러므로 실시간으로 편하고 원활한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빠른 통신망이 요구됩니다.
즉 메타버스의 인프라 중 하나는 통신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3G, 4G, 5G 같은 통신망을 말하며 현재 국내에서는 5G 통신기술을 보편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에서는 6G 통신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AI를 활용한 통신 기술로 2030년 즈음에 실현될 것으로 예측되며, 6G는 전송속도가 초당 100기가 비트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5G의 최대 속대 20기가 비트보다 약 5배 빠른 속도이죠.
6G가 보급되면 도시 전체를 가상공간에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며 초실감 확장 현실을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통신 인프라가 발전되기 위해서 인공위성 기술은 뗄 수 없는 영역입니다. 그만큼 통신 인공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필요한 데이터를 보관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클라우드 서버 또한 6G 네트워크와 함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메타버스의 인프라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으로 기업들의 움직임들이 활발해질 것인데, 과연 누가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인프라를 차지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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