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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거래소(마켓) 종류

by ▨ŒŒĦªÆ▩ 2022. 9. 22.

NFT는 예술작품뿐만 아니라 글이나 칼럼, 영상, 음성으로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각각의 특징에 따라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거래되는 곳이 있고, NBA의 탑샷이나 게임 아이템을 올리는 곳 등 NFT 거래소의 종류에 따라 특화된 상품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이 중에 활발하게 거래 중인 몇 개의 거래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NFT 거래소(마켓) 종류 알아보기

1. 오픈씨(opensea)

NFT에 대해 들어본 사람이라면 그래도 많이 알고 있는 거래소 중에 하나인 오픈씨는 예술품을 포함하여 게임 아이템, 도메인 등 다양한 NFT를 사고팔수 있습니다.

 

특별한 심사 없이 누구나 쉽게 자신의 작품을 올리고(이것을 민팅(Minting)이라고 말함) 팔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답니다.

 

다만,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없으며, 이더리움 등의 가상화폐를 사용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인 클레이튼과 연계되어 가상화폐 클레이로도 구매가 가능하고 구매한 상품을 카카오 '클립'에 담을 수 있게 된다고 하니 더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 슈퍼레어(superrare)

2018년 4월에 설립된 거래소로 심사를 통가해야만 작품을 등록할 수 있고, 유명 아티스트를 직접 선별하여 작품의 퀄리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올릴 때 15%의 수수료를 내야하지만, 2차 판매시 10%의 로열티를 받을 수있어 아티스트들이 선호하는 부분입니다.

 

가상화폐로만 거래가 가능하며, 우리나라에서도 2021년 100억원 규모의 펀딩에 삼성 글로벌 투자회사인 삼성넥스트가 투자했다고 합니다. 

 

3. 니프티게이트웨이(Niffy Gateway)

2019년 윙클보스 형제가 인수한 거래소로 2020년에 2.0 업데이트를 통해 신용카드로도 NFT를 구매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작품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하며 그렇게 검증하다보니 유명 아티스트 작품들을 쉽게 유치할 수 있었고 다른 회사들과도 제휴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그라임스와 비플의 작품이 이 곳에서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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