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없는 물건을 구하기 위해 우리는 해외에 오가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거나 해외직구로 구매를 합니다. 그런데 언어나 결제, 배송의 어려움으로 직구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해외구매대행을 이용합니다. 해외구매대행으로 어떻게 수익을 낼지 수익 구조와 돈 버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구매대행 수익
구매대행 수수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수수료로 해외에 있는 물건을 대신 구매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는 것입니다. 해외에서 구매하여 한국에서 받기까지 4만 원의 비용이 든다면 이 제품을 5만 원에 올리고 1만 원의 수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판매가(5만 원) - 해외 구매 원가(4만 원) = 수익
즉 일정 이상의 수익을 책정해서 가격을 정하고 스토어에 올리고 판매하면 그 금액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카드 포인트 수익
해외 사이트에서 결제시 보통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결제하게 되는데 이때 각 카드 회사의 혜택에 따라 일정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그러므로 혜택이 좋은 카드를 잘 찾아야 하고 비교해 봐야 합니다.
보통 1~2% 정도의 금액으로 적립 받는다고 하면 10000원 구매 시 100~200원(점) 포인트로 얼마 안 되는 것 같지만, 실적이 늘어날수록 구매하는 비용이 수백에서 수천까지 결제하게 되면 그만큼 쌓이는 포인트도 많아지게 됩니다.
카드 포인트는 사용한 카드의 대금을 결제할 수도 있고, 항공사 마일리지나 일정액 교환 등 여러 가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시백, 페이백을 통한 수익
1. 캐시백 사이트 이용
주로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캐시백을 주는 사이트를 통해서 원하는 마켓을 접속하여 물건을 구매하면 일정 %의 금액을 캐시백을 적립받습니다. 그 후에 해당 금액을 페이팔(Paypal)을 이용해서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이트의 종류로는 탑캐시백
위와 같은 사이트에서 적립률에 따라 상당 금액을 적립할 수 있게 됩니다.
2. 페이백을 통한 수익
중국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티몰(www.tmall.com)에서 물건을 정가로 구매 후 상품을 받으면 판매자와 협의한 일정 금액을 알리페이(Alipay)로 돌려받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캐시백 사이트가 적립이 제대로 안 되는 경우 페이백의 방법을 이용합니다.
그 외의 수익화 방법
어느 지역의 구매대행을 하는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유럽 쪽의 구매대행을 하는 경우에 해당 국가의 부가세를 환급받는 방법도 있고, 특히 중국 쪽의 구매대행의 경우 브랜드가 없거나 현지 브랜드가 많아서 마진율 설정에 따른 수익화가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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